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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포스넷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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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5.02 11:12:19

사진=KT
 

KT가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적인 인터넷 상품 ‘포스넷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 14,300원의 요금으로 최대 30Mbps 속도를 제공하며,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인 △음악 재생 △POS △카드 결제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카페나 음식점과 같은 소규모 점포에서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이번 ‘포스넷 플러스’ 출시를 통해 소상공인 전용 통신 상품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미 AI 전화 서비스와 ‘지니TV 사장님 초이스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포스넷 플러스’는 매장 운영의 효율성뿐 아니라 경제성도 함께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포스넷 플러스’는 작은 매장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포스넷 플러스’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상품인 ‘으랏차차 패키지’와 함께 가입 시 추가적인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제공되며, 전국 KT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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