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최수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와 기획전을 풍성하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네이버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특별 로고를 메인 화면에 공개해 의미를 되새긴다. 5일에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6일에는 어버이날, 15일에는 스승의 날과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하는 로고가 차례로 노출된다.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어버이날을 주제로 ‘부모님께 전하지 못한 말’을 공유하는 메시지 이벤트가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메시지를 남기고 공감 스티커로 반응을 나눌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3만 원 쿠폰이 제공된다.
쇼핑 플랫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8일까지 약 4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특선물’ 기획전을 운영한다. 뷰티, 식품, 완구 등 선물용 상품을 매일 오전 0시와 10시에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추천 선물 리스트, 특가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한 추가 적립 혜택도 마련됐다.
기부 플랫폼 해피빈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아동 정서 치료, 다문화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와의 ‘EDM 기빙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콘서트 현장에서 EDM 저금통에 콩을 기부하면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받는다.
또한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공감가게 착한 선물’ 기획전도 15일까지 운영된다. 네이버 선물하기를 통해 지역 먹거리, 어르신 일자리 연계 상품 등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5% 추가 적립 및 해피빈 기부콩이 함께 제공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용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풍요로운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