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 28일 서울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KB Play Box 지원’ 전달식을 열고, 서울 시내 61개 지역아동센터에 장난감 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KB Play Box’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8종의 보드게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악구를 비롯해 양천구, 영등포구, 강서구 등 서울 내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돌봄’과 ‘상생’을 축으로 한 사회공헌 전략 아래, 2018년부터 온종일 돌봄사업에 1,25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5년간 5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설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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