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박물관(관장 김성철)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하루 동안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설립된 전시·학습·체험 복합공간이다.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희귀 게임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놀이 공간에서는 추억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이 게임을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 콘텐츠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무료관람 대상자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물관이 제공하는 ‘퀘스트’를 체험하고 사진을 인증하면, 움직이는 기념 엽서가 증정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김성철 관장은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