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의 캔디 브랜드 ‘아이셔’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발효유에 레몬과 라임의 신맛이 어우러졌다. 제품 그대로 마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은 hy가 보유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HY2782를 100억 CFU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했다.
hy 관계자는 “hy의 독보적인 발효유 기술과 아이셔 브랜드의 개성이 만나 신선한 여름 간식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야쿠르트를 얼려 먹는 소비자 경험에서 착안해 hy가 선보인 제품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