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자체 인증 시스템인 ‘신한인증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땡겨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으로, 간편 비밀번호나 생체 인증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이 가능하다. 현재 공공기관 및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앱에서 신한인증서를 신규 발급하거나, 2023년 3월 28일 이전에 발급한 인증서를 재발급한 고객에게 4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추가로 ‘땡겨요페이’ 연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하면 10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은행권 최초로 재외국민 대상 인증서 간편 발급 서비스를 도입해 글로벌 고객 접근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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