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오월애(愛) 달콤상자' 전달식에서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왼쪽 세 번째)와 은평노입종합복지관 김지은 관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지난 8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달콤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 400명에게 방울토마토, 백설기 등을 담은 간식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네이션은 농협생명 임직원이 직접 포장하며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나눔, 농촌순회진료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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