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의 자산관리와 절세 전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세금 가이드북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2025년 개정 세법 ▲월별 세무 일정 ▲금융상품 세제 ▲상속·증여세 등 고객 자산관리와 밀접한 세금 이슈를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진 유언대용신탁과 건강보험료 관련 절세 전략을 포함하고, 세무 전문가의 실제 상담 사례를 문답형식으로 정리해 실용성을 높였다.
신세계는 신한은행 모바일 앱 ‘SOL뱅크’ 내 ‘머니버스’ 코너에서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돼,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세금 이슈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법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자산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