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 가능성에 로그인!" 신규 슬로건 내세워

NH투자증권은 구독자 약 206만명을 보유한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을 리뉴얼하고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구독자 약 206만명을 보유한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이하 투자로그인)’을 리뉴얼하고 신규 콘텐츠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새로운 나, 가능성에 로그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콘텐츠를 지향한다. NH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구독자들이 일상의 틀을 넘어 자신만의 가능성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리뉴얼에 맞춰 공개된 첫 신규 콘텐츠는 미국 정치 전문가 김지윤 박사와 NH투자증권 백찬규 주식전략 팀장이 함께 진행하는 ‘미공개 강의(미국 주식 공부하는 개미들을 위한 강의)’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증시 이슈, 관세 정책, 투자 커뮤니티 트렌드뿐만 아니라 실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까지 전달하는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한다. 지난달 공개된 티저 쇼츠는 조회수 11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시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진짜 미공개 강의' 쇼츠 시리즈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주식IN바디'라는 신규 예능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에 '투자개념'을 접목, 출연진이 2주간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형식으로 꾸며진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투자로그인은 각자가 가진 가능성을 키우고 삶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습관도 새로고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