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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원·서산서 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성황리 마쳐

입주 서비스 ‘PRUS+’ 일환… 지난 4년간 60여 단지서 진행… 올해 업사이클링 이벤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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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14 09:43:01

경기도 수원시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에서 열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중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경기도 수원시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충남 서산시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연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음악회는 대우건설의 입주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돼왔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하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음악회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클래식 연주를 비롯해 ‘연희 Connect 이을’, 가수 김형중, 소프라노 안혜수 등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쳐 보였다.

대우건설은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포토,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여러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는 특히 ESG 활동의 일환으로 페트병·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고, 여러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겐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세대가 누리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들로 프리미엄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달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 단지에서 가든 음악회를 선보였고, 앞으로 20개 넘는 단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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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PRUS+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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