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5 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총 28개 상을 휩쓸며 업계 최고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부문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노블 공기청정기2 △스타일케어 비데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스킨플러스 연수기 등 6개 제품이 혁신성을 평가하는 ‘이노스타’와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그린스타’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 또 △비렉스 트리플체어·페블체어, 마인플러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W인덕션 등 16개 제품이 그린·이노스타 위너에 선정되며 총 28개의 상을 휩쓸었다.
특히, 정수기 부문에서 아이콘 정수기2와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소비자 평가 최고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정수기 전 부문 1위를 기록했고, 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연수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밖에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비롯한 안마의자 4개 제품, W인덕션, 더블케어 의류청정기 등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위너를 수상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 등 전 제품군에 걸쳐 1위를 차지하는 영예와 함께 업계 최관왕 수상으로 코웨이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