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ETF·절세 전략·미중 패권전쟁·글로벌 채권 등 네 차례 주제별 릴레이 진행

미래에셋증권 전경.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영통WM이 14일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세미나는 15일, ‘트럼프 시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리며,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이종경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따른 ETF 투자 키워드와 유망 상품을 제시할 예정이다.

22일 열리는 2차 세미나는 ‘절세투자의 모든 것’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SAGE컨설팅팀 김정은 세무사가 금융상품에 적용되는 세금 절감 방법과 절세형 증여 전략 등을 소개한다.

29일 열리는 3차 세미나는 ‘미국 vs 중국 패권전쟁 속 글로벌 투자전략’으로,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서상영 상무가 글로벌 유망 섹터를 중심으로 투자 방향을 진단한다. 특히 이날은 VIP 고객 대상 1:1 맞춤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마지막 4차 세미나는 6월 5일 열리며, ‘흔들리는 증시, 최고의 도피처: 글로벌 채권’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구현 선임매니저가 글로벌 금리 동향과 미국·신흥국 국채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정훈 미래에셋증권 영통WM 지점장은 “VIP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 환경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 신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영통WM 지점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좌석 수가 제한된 만큼 주제별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