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 모든 제품이 유명 국제주류품평회 ‘2025 몽드셀렉션’에서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먼저, 고연산 제품인 ‘일품진로 24년산’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출품 첫해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일품진로’는 4년 연속, ‘진로 1924 헤리티지’는 3년 연속, ‘일품진로 오크43’은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출품한 일품진로 전 제품이 몽드셀렉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 품질의 철학과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대표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는 올 1분기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성장률을 보이며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