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의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인천 남동구의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배 솎기 작업과 농가 주변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 해소에 힘썼다.
이강영 부행장은 “농가에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농업과 농촌과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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