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5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업 경영인(법인 CEO)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15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가입 고객 중 기업 경영인(법인 CEO)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증시 전망’과 ‘국내 핵심 테마 종목 투자전략’을 주제로 기관투자가급 맞춤형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빌드블록의 이지웅 부대표가 ‘해외 부동산 투자 및 거주 전략’에 대해 강연하며 참석자 간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도 마련됐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가문의 자산관리, 기업 성장, 자산 승계 및 가치 실현을 위해 내부와 외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 고객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IB(투자은행) 역량과 검증된 OCIO 운용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점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초고액 자산가들의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전통 자산관리뿐 아니라 IB 연계 자문, 차세대 CEO 대상 자녀 교육 프로그램, 가문 단위 비재무적 요구까지 충족하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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