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한샘,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노후 환경 개선

소방공무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함께한끼’ 행사도 가져

  •  

cnbnews 김응구⁄ 2025.05.15 11:26:46

한샘이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한 후 소방공무원 가족들과 시설을 둘러보고 식사도 함께했다. 사진=한샘
 

한샘이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했다.

한샘은 최근 학동119안전센터의 사무실·대기실·샤워실 등 노후시설 전반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학동119안전센터는 한샘의 962번째 공간개선 현장이자 38번째 소방센터 개선현장이다.

지난 10일에는 공간개선을 기념하고자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함께한끼’ 이벤트도 진행했다. 함께한끼는 한샘 임직원과 공간개선 시설의 구성원이 식사와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소방공무원과 배우자·자녀, 한샘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개선된 공간을 둘러보고 식사를 함께한 후 퀴즈, 보물찾기, 기념품 만들기, 편지쓰기 등으로 교류를 나눴다. 이후 한샘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샘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하도록 돕는 게 안전한 환경 만들기와 연결된다고 생각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사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2019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소방공무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 등을 펼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한샘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함께한끼  소방공무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