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교로 찾아가는 간식트럭, 달콤하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블로그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하여 선정된 전국 5개교에서 펼쳐진다. 지난 12일과 13일 서울 동작구 상도초등학교와 경기 안산 중앙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달 중 강원, 광주, 부산 지역 학교에서도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하나손해보험에서 준비한 간식트럭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 특별히 선생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카네이션 모양의 쿠키를 제작했고 따뜻한 음료와 함께 제공해 교육현장에서 교직원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서울 상도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스승의 날을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평범한 하루가 축제처럼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 진행된 경기 안산중앙중학교에서도 “카네이션 쿠키가 너무 예뻐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다”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덕분에 교직원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이벤트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하나손해보험은 평소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 100% 출자회사이던 ‘더케이손해보험’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교직원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응원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을 위한 특화보험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교직원 안심보험’을 통해 업무상 발생한 배상 책임 및 교권침해피해나 법률비용 손해 등 교직원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든든히 보장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교직원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초·중·고교 금융교육 등을 통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며 교직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대주주이고 교직원 가입자 비중이 높은 보험사”라고 설명하면서 “교직원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직원 대한 응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