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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한남5구역 ‘아크로 한남’ 홍보관 개관

페이퍼 아트, 모형도, VR 등 아크로만의 차별화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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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16 13:26:05

DL이앤씨가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개관했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한남5구역 조합원을 위한 ‘아크로 한남’ 홍보관을 개관했다.

이곳은 아크로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인 ‘아크로 라운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아크로의 브랜드 철학부터 한남5구역에만 적용되는 상품과 설계 등을 엿볼 수 있다.

홍보관에 들어서면 페이퍼 아트(Paper Art)로 구현한 ‘아크로 가든 하우스’와 만난다. 단순히 자연을 흉내 낸 게 아니라 자연 그 자체를 단지 안으로 끌어들인 대규모 실내 정원이다.

아크로 한남의 압도적인 한강뷰를 체감해보는 1/180 축적 모형도 마련했다. 실제 DL이앤씨는 한남5구역 조합 세대의 108%에 해당하는 1670세대에 한강 조망을 계획했다. 여기에 한강뷰를 온전히 누리는 ‘와이드 한강뷰’도 1480세대를 확보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이해를 도울 홍보 영상과 안내 자료, 실감 나는 가상현실(VR)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도 준비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조합원은 프라이빗룸에서 응대받을 수 있다.

아크로 한남 홍보관은 시공사 선정 총회 하루 전인 이달 30일까지 휴일 없이 예약제로 운영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남다른 취향과 안목이 있는 상위 0.1%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넘버원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자부심을 갖게 하는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한남5구역 조합원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지난달 15일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한남5구역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주택정비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1조7000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아크로 한남을 신호탄으로 올 하반기 성수, 압구정, 목동, 여의도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아크로 브랜드 적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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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한남  한남5구역  조합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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