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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퇴직연금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N2, 퇴직연금School’ 전국 확대

775개 법인 1,062명 수강…퇴직연금 실무 전문성 향상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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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19 16:12:39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N2, 퇴직연금School’을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N2, 퇴직연금School’을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N2, 퇴직연금School’은 2024년 5월 실무자의 제도 이해도 제고 및 퇴직연금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간 20~25회 정기 운영되며, 퇴직연금 제도 개요부터 노무이슈, 연금 계리, 관련 법률 및 세무, 은퇴설계 가이드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 론칭 이후 총 775개 법인에서 1,062명의 실무자가 참가했다.

회사는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방 법인고객의 연금 실무자들 또한 최신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는 노무사, 연금계리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법 개정 내용, 실무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기업별 상황에 맞춘 퇴직연금 컨설팅으로 연계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은 이론 학습을 넘어 실질적인 제도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전문 지식과 전략을 확보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홍국일 본부장은 “N2, 퇴직연금School은 NH투자증권의 연금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모델로,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교육으로 연금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교육 효과 분석을 위한 수료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커리큘럼 개선 및 프로그램 고도화 작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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