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미국채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잠자고 있는 달러로 해외채권 투자하자! 달러투자 새로고침’ 이벤트를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2025년 8월 이후 만기인 9종의 미국채로, 50년 만기 1.375%, 40년 만기 1.125%, 35년 만기 4.625% 등 다양한 종목이 포함된다. NH투자증권은 연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채 투자가 유효한 전략이라고 보고 있으며, 특히 장기채는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커 매매차익 기회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이벤트에 따라 첫 거래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미국채를 순매수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앱(나무, QV)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쿠폰 및 투자지원금은 7월 30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대표는 “미국채는 국내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높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예상되어 가격 메리트가 크다”며 “이번 이벤트가 투자자들에게 미국채 투자 경험과 실질적인 자산관리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