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리그 구성…최대 1,000만원 상금 및 금리형 ETF 투자 이벤트 병행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자 맞춤형 실전 매매 경험과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수익률 빅매치’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6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 고경모)은 투자자 맞춤형 실전 매매 경험과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수익률 빅매치’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6주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달성리그, 수익률·수익금리그, 대표자산리그, 이벤트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돼 다양한 투자 성향을 반영한다.

가장 주목되는 목표달성리그는 참가자가 사전 설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다. 목표 수익률 100% 이상 달성 시 100만원, 50% 이상이면 20만원, 30% 이상 10만원, 10% 이상은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익률·수익금리그는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과 수익금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두 부문 동시 1위 시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대표자산리그는 참가자의 수익률이 대표 자산 수익률을 초과하면 승리로 인정된다. 국내주식은 코스피200, 해외주식은 나스닥100, 금현물은 ACE KRX 금현물 ETF를 기준 자산으로 삼으며, 각 섹터에서 승리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중복 수상도 허용된다.

이벤트리그는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당첨자 3명에게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금리 변동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금리형 ETF 투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단기 채권 및 머니마켓형 ETF 5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종합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ETF의 누적 매수금액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종목별 100만원 이상 순매수 고객에게도 1만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실전투자대회는 단기 수익을 겨루는 경쟁을 넘어, 다양한 자산군과 전략을 테스트해보는 기회의 장”이라며 “고객의 투자 경험 확대와 안정적 투자 수요를 반영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HTS 또는 고객만족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