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2년 연속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부동산 투자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상담 대상 도시를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대도시 16개 지역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자문이 가능해졌다.
KB증권은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Koriny)’와의 협업을 통해 상담 완성도를 높였다. 코리니는 미국 내 부동산 매매·임대관리·매각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KB증권과는 2023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세미나 외에도 자체 전문 인력을 통해 시장 전망, 투자 수익 분석, 세무 이슈 대응 등 고객 맞춤형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주택 매매 및 임차 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내 손 안의 부동산 핸드북’을 발간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도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KB증권 김태우 WM투자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올해는 커버리지를 더욱 확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Premier Members 블랙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 PB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