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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자 부르타’ 공연단,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 찾아

명품배우 박상원이 초대… 갈비 등 ‘K-푸드’ 매력 잔뜩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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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0 15:38:22

‘푸에르자 부르타’ 배우들이 19일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을 방문했다. 앞줄 가운데 흰색 옷이 박상원. 사진=삼천리
 

세계적인 퍼포먼스 공연단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출연진과 스태프 30여명이 19일 ‘바른고기 정육점’ 강남점을 찾았다. 이들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3월부터 서울 성수동 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단을 바른고기 정육점으로 초대한 인물은 연극·드라마 배우이자 천만장학재단 이사장인 박상원이다. 이들은 이날 ‘K-푸드’를 대표하는 갈비·비빔밥과 계란찜 등 다양한 한식의 매력을 경험했다.

지난해 3월 서울 서초구 바른고기 정육점 서래마을점에선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과 스태프 70여명이 이틀에 걸쳐 소고기 만찬을 즐겨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매장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는 K-푸드 성지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맛·공간·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잊지 못할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그룹 외식사업 담당인 SL&C는 △Chai797 △호우섬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 △이타마에 스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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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SL&C  바른고기 정육점  푸에르자 부르타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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