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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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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20 15:57:33

19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최운재 부행장(앞줄 좌측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농협은행은 쌀 700kg을 후원해 성동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산책 동행, 자선바자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특히 후원된 쌀은 가정의 달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는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4년째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복지관 방문을 통한 현장 지원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운재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태그
NH농협은행  나눔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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