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테라샷. 사진=유니베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유니베라가 알로에 기반 수분 보충 제품 ‘알로에 테라샷’을 선보였다. 세계일류상품으로 22년 연속 선정된 자사의 알로에 원료를 담은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액상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알로에 겔 다당체 34mg을 함유해 하루 1포로 수분 보충과 함께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복숭아 맛의 액상 타입으로 텁텁함 없이 상쾌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아침 기상 후, 운동 전후, 자극적인 음식 섭취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니베라는 최근 현대인의 만성 수분 부족 문제에 주목,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수분 루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실제 성인 다수는 수분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무기력감이나 체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제품은 수분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직장인, 간편한 건강 습관을 찾는 소비자, 기존 알로에 음용 제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스틱형 파우치로 출근길, 외출 중, 취침 전 등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섭취 가능하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알로에 테라샷은 간편하게 수분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는 ‘마시는 수분 루틴’ 제품”이라며 “건조한 환경이나 활동량이 많은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건강을 지키는 습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로에 테라샷’은 유니베라 대리점, 유니베라 플래너(유피), 멤버스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