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함과 클래식 캐주얼 아우르는 여름 의류 컬렉션”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2025 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2025 여름 시즌 캠페인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컬리지 클럽’, ‘뉴발란스 썸머 리추얼’ 등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스포티와 클래식 캐주얼을 아우르는 패션을 담은 컬리지 클럽 캠페인은 22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컬리지 클럽 화보 속 윈터가 착용한 메인 아이템 ‘UNI 컬리지 클럽 반팔티’와 ‘UNI 트랙 클럽 반팔티’는 아치형 볼드체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으로, 냉감 기능의 소프트 쿨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 감성을 담은 뉴발란스 썸머 리추얼 캠페인은 26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해당 캠페인의 메인 아이템은 ‘WOMEN 트랙 크롭 링거 반팔티’로, 신축성 좋은 소재가 적용됐다. 함께 선보인 ‘WOMEN 3.5부 트랙쇼츠’는 여름철 입기 좋은 기장감이 특징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에스파 윈터와 함께한 여름 캠페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시원한 소재감에 뉴발란스만의 감성을 더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여름 시즌 캠페인 컬렉션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