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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승모 대표, 22일 제3연륙교 건설현장 방문… 추락 위험요소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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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3 13:31:24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22일 제3연륙교 현장에서 추락사고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가 22일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는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현장을 방문,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이다. 김승모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추락 위험요소,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개인 보호구 등을 직접 점검했다. 그러면서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승모 대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구성원들이 추락사고 방지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김승모 대표를 포함해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등 경영진들이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요 경영진은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일별 현장 위험요인 확인과 피드백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또 추락을 포함한 3대 사고를 규정해놓고 지난해부터 전사 차원의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위험작업 구간에는 이동형 CCTV를 배치하고, 스마트 에어백 조끼를 지급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보건 플랫폼으로 추락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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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제3연륙교  추락사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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