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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공식 후원… 올해 10번째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려… 8만명 이상 방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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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26 09:52:12

하이트진로가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포스터=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부산의 대표 맥주 축제 ‘테라와 함께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팬데믹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이 축제를 공식 후원해왔다. 올해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11일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매일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 열린다. 하이트진로 측은 올해 축제에 8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서비스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두꺼비 포토존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겐 테라 또는 켈리 변온(變溫) 알루컵을 증정한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예스24’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단체석은 팀당 20명 기준이며, 하루 두 팀만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푸드존 모바일 예약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전무는 “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센텀맥주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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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테라  켈리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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