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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 멤버십 ‘급여클럽+’ 개편

누구나 가입 가능한 구조로 전환… 리워드 방식·레벨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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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04 15:29:00

신한은행은 소득이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을 개편해 ‘급여클럽+’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소득이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급여클럽’을 개편해 ‘급여클럽+’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급여 이체 고객뿐 아니라 연금 수급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소득 형태를 가진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가입 조건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급여클럽+’는 매월 50만 원 이상 소득 이체 고객에게 지급하는 ‘월급봉투’ 리워드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1장의 포인트 봉투가 지급됐으나, 개편 후에는 최대 100장까지 랜덤으로 제공되며, 적립한 봉투는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소득 이체의 지속성과 금융상품 거래 여부를 반영해 ▲그레이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등 5단계 ‘레벨제’를 신설했다. 플래티넘 등급 고객은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권 또는 대한항공 100만 원 상당 기프티카드 응모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를 통한 미션 보상, 매월 15일 전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클럽데이’ 운영 등 참여형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급여꿀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 구조의 변화에 맞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리워드 플랫폼으로 개편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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