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주식 거래금액 따라 매일 추첨… 최대 12만원 현금 제공

대신증권, ‘국내·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진행 사진.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6월 한 달간 국내외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해외주식 지원금 혜택이 매일매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 투자자 참여를 유도하고 거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벤트는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 주식의 경우 일 거래금액 ▲7억원 이상 고객 중 30명을 선정해 5만원, ▲14억원 이상 고객 중 10명을 뽑아 1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해외 주식은 거래금액 기준 ▲3억원 이상 고객 중 25명에게 3만원, ▲7억원 이상은 10명에게 5만원, ▲12억원 이상은 10명에게 12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영업일 기준으로 매일 선정되며, 동일 고객의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개 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사이보스(SYBOS) 또는 크레온(Creon)의 HTS·MTS 및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대신증권 조태원 고객솔루션부장은 “국내 증시가 연고점을 경신하며 투자자 관심이 커지는 시점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투자성과는 물론 지원금 혜택까지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