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광주축산농협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재필)은 4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육포데이를 맞아 1,000만 원 상당의 목우촌 닭 가슴살 육포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군 급식 품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김진홍 부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내산 축산물이 장병들의 건강과 사기를 북돋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보병사단 이일용 사단장은 “장병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병들이 건강하고 든든하게 군 복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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