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윰드(ummd)’가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식사이론과 윰드의 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윰드는 ‘유 메이드 마이 데이(You made my day)’를 축약한 단어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건강한 아침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식사이론X윰드 컬래버 메뉴는 총 3가지로 오는 27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윰드의 인기 메뉴에 식사이론 제품을 접목했다. ▲제철 채소와 수란이 올라간 가든 샐러드에 식사이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통살쏙 한입카츠를 더한 ‘가든 크런치 샐러드’ ▲로즈케일,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니 등에 식사이론 숯불향 오븐치킨을 올린 ‘웜 글레이즈’ ▲토마토 소스 베이스와 식사이론 만두 2종(백김치새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이 조화를 이루는 ‘만두 스튜’ 등 총 3가지 메뉴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은 신제품 7종을 최근 선보였다. ▲숯불향 오븐치킨 매콤양념 등 오븐치킨 간편식 1종 ▲통살쏙 한입카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등 카츠 간편식 2종 ▲동파육청경채만두 ▲백김치새우만두 등 만두 간편식 2종 ▲맵칼떡볶이 등 떡볶이 간편식 1종 ▲닭가슴살 야채스틱 등 가공스틱(꼬치류) 간편식 1종이다.
롯데웰푸드는 향후에도 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한 소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