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6월 10일 방송인 장도연을 신규 모델로 기용한 배달앱 ‘땡겨요’의 새로운 영상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땡큐 쏘 머치, 땡겨요 먹지!’를 콘셉트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경쾌한 리듬을 통해 ‘3·2·1 땡!’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땡겨요’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음식 주문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받아 가입자 500만명, 누적 주문금액 1천억원을 돌파하며 상생배달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이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과 연계해 2만원 이상 주문 3회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월 1회 제공, 최대 7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장도연의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 플랫폼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OTT, 옥외매체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