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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25일 본사 강당서 무료 문화예술공연 열어

음악그룹 ‘장덕철’의 감성 공연 ‘발라드의 정석’… 16일부터 예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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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11 14:22:56

S-OIL이 이달 25일 서울 마포구 본사 강당에서 무료 공연을 연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연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 차원이다.

이달 25일에는 초여름 저녁에 어울리는 장덕철의 따듯한 발라드 감성 공연 ‘발라드의 정석’이 준비돼있다. 장덕철은 장중혁·덕인·임철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 만든 음악 그룹으로, 2015년부터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었다.

공연은 저녁 7시에 시작한다. 공연 시행 업체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16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받는다. 예약 후 공연 당일 S-OIL 본사 3층 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해 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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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알 히즈아지  ESG  장덕철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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