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폐지폐를 활용한 알람시계 굿즈 '돈나와라 머니클락'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나원큐 앱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고객 호응을 얻은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에 적용하고, 돈기운을 담은 알람 사운드 2종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번 굿즈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에 응모하면 총 1,111명을 추첨해 본 굿즈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유튜브 공식 채널 ‘하나 TV’, 주요 온라인 포털 광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로, 고객의 일상에 작지만 기분 좋은 금융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담은 실용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