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에 농협손해보험 서비스 도입. 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은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NH농협손해보험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보험계약 정보 조회 ▲보험상품 추천 ▲셀프 보장 분석 ▲보험금 청구 연계 등 주요 기능을 NH콕뱅크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생활금융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NH콕뱅크는 이번 손해보험 서비스 외에도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등 계열사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손해보험 서비스 도입으로 NH콕뱅크가 한층 편리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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