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이 무신사에 단독 선 론칭한 셀렉스 신제품 음료 ‘프로핏 딸기초코’가 출시 직후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와 협업해 지난 3일부터 무신사 단독으로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를 선보였다.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단백질 20g을 함유하면서 유당 0%인 락토프리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기존의 모카초콜릿, 밀크바닐라, 바나나 맛에 이어 새롭게 딸기초코 맛을 선보였다.
실제로 지난해 ‘셀렉스 프로핏 모카초콜릿’이 ‘2024 무신사 뷰티 어워즈’ 헬스 부문 1위로 선정됐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도 선 론칭 직후 무신사 랭킹 전체 1위에 올랐다.
특별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25일 수요일까지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무진장 2025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 기간 동안 ‘무신사 뷰티10 브랜드’로 선정돼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를 할인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 주요 단백질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정보량을 분석한 결과, 셀렉스가 총 3만 6343건을 기록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RTD(Ready To Drink) 단백질 음료인 ‘셀렉스 프로핏'은 국내 마켓 데이터 플랫폼 기업 마켓링크 POS 데이터 판매액 점유율 기준 올해 2월 편의점 단백질 음료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관계자는 “맛과 영양, 스타일을 갖춘 셀렉스 프로핏 딸기초코는 단백질 음료 역시 ‘선택의 재미’와 ‘취향의 소비’가 가능한 제품임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를 비롯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