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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7.0’ 출시… 알코올도수 7도

20~29일 성수동서 팝업 ‘수상한 성수역 7번 출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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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18 10:58:49

오비맥주가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카스 레몬 스퀴즈’의 고도수 버전인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변화된 주류 취향을 공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인기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 특유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코올도수를 4.5도에서 7도로 높였다. 단순 향 첨가가 아닌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500㎖ 캔으로 선보이며,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더맨모터스’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수상한 성수역 7번 출구’도 운영한다. ‘일상 속 숨겨진 반전’ 콘셉트의 이번 팝업은 지하철역을 모티브로 한 테마에 ‘레몬홀’, ‘카툰 타운’ 등 반전 요소를 더한 공간을 배치한 게 특징이다.

레몬홀은 레몬 특유의 상큼함을 시각과 후각으로 느끼는 공간이다. 마치 만화(카툰) 속에 들어간 것처럼 구성한 카툰 타운은 왜곡 거울 등 재미 요소를 더한 포토존으로 마련했다. 그 외에도 ‘블랙 라운지’, ‘키링 만들기’, ‘레몬 스퀴저’ 등 소비자 참여형 테마 공간도 운영한다.

팝업 입장은 네이버 사전 예약이나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출입이 제한된다.

카스 관계자는 “카스 레몬 스퀴즈 7.0은 ‘레몬의 청량함’과 ‘강렬한 한 잔’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며 “무더운 여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문상훈과 ‘카스 레몬 스퀴즈 레몬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레몬을 형상화한 캐릭터 ‘레몬맨’으로 등장하는 문상훈은 일상 속 유쾌한 상황극을 통해 제품 특유의 상큼함을 전달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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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7.0  팝업스토어  성수동  문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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