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카드 Birthday Week’ 기념으로 최대 35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9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 BC바로카드를 포함한 모든 BC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혜택은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50만원까지 제공되는 ‘신백 리워드’를 비롯해 청구할인, 무이자 할부, 출석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패션·잡화·명품 등 지정 품목 결제 시 신세계 BC바로카드 고객에게는 ▲200만원 결제 시 14만원 ▲1,000만원 결제 시 70만원 ▲최대 5,000만원 결제 시 350만원까지 신백 리워드가 차등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오는 22일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2만원의 청구 할인도 적용된다.
출석 기반 이벤트도 눈에 띈다. 페이북 앱을 통해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7일 이상 출석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내 F&B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전 일자 출석 시에는 패션·잡화 10%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도 풍성하다. 제휴카드 고객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일반 BC카드 이용 고객도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세계백화점 현장에서 ‘신세계BC바로 콰트로 플러스 카드’(연회비 5천원)를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경우 월 최대 3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신세계BC바로카드는 현장 즉시 발급과 폭넓은 리워드 혜택으로 고객의 실질적 편익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 차별화된 카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상무는 “이번 Birthday Week는 5개 카드사와 함께 기획한 상반기 하이라이트 행사로, 고객에게 생일 선물 같은 즐거움과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