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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해외진출 금융지원 MOU 체결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엔지니어링 기업 해외보증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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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20 16:32:14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해외 진출 엔지니어링 기업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조합원사에 보증 및 공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엔지니어링·에너지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이 해외 수주 계약을 추진할 때 현지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보증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Counter Guarantee)를 발행하면, 신한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국가에서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급해 기업의 원활한 해외사업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해외 보증 발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기업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도 현장 정보 공유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외시장에서 활약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신한은행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중견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조합원사에 보증 및 공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엔지니어링·에너지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기업이 해외 수주 계약을 추진할 때 현지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보증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 또는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Counter Guarantee)를 발행하면, 신한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국가에서 ▲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급해 기업의 원활한 해외사업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20개국 167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오랜 해외 보증 발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기업에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도 현장 정보 공유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외시장에서 활약하는 엔지니어링 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신한은행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 SGI서울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포함해 SGI서울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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