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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새 단장…요리·독서·다이닝 아우르는 미식 복합공간

‘EAT, READ, COOK’ 테마로 경험 확장…미식의 일상화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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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20 16:33:07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새 단장.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압구정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미식을 일상 속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개관한 쿠킹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문화권의 식문화를 담은 1만2000여 권의 쿡북을 보유한 도서관이자, 직접 요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미식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먹고, 읽고, 요리하는(EAT, READ, COOK)’ 공간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전면 강화했다.

1층은 회원은 물론 일반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 ‘델리(Deli)’로 재구성됐다. 참나무 훈연 비프 파스트라미를 활용한 ‘파스트라미 노바 샌드위치’, 카치오페페 소스를 재해석한 ‘카치오 에 페페 피자’ 등 쿠킹 라이브러리 전용 메뉴 15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쿡북 속 레시피를 직접 구현하는 ‘셀프 쿠킹(Self Cooking)’부터,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등 유명 셰프들이 이끄는 ‘Delicious Cooking’ 클래스까지, 실전 중심의 쿠킹 클래스가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주류와 식재료 브랜드를 초청한 ‘Saturday Pop-up’을 통해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Saturday Market’에서는 여름에 어울리는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을 테마로 40여 종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미식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쿠킹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가 큐레이션하는 최고 수준의 미식 콘텐츠가 집약된 공간”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요리, 독서, 다이닝을 아우르는 다층적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미식을 즐기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킹 라이브러리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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