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B국민카드, KB Pay 통해 전국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확대

위택스와 협력해 서울시 외 지역까지 편리한 세금 납부 지원

  •  

cnbnews 김예은⁄ 2025.06.20 16:47:08

KB국민카드, KB Pay 통해 전국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확대.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위택스(Wetax)와 협력해 기존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전국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가 가능한 ‘KB Pay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서울시 외 지역에서도 위택스 종이고지서 없이 KB Pay 앱 내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용자는 KB Pay 생활편의 메뉴의 ‘전국 세금납부’에서 전자송달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KB Pay를 통해 세금을 납부하면 지자체별 고지 건당 최대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 플랫폼 또는 금융기관에서 전국 세금납부 전자송달을 신청했더라도 KB Pay에서 별도로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납부 가능한 지방세는 정기분 기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1월·6월·12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이며, 세외수입은 재산임대수입, 사용료 수입, 과태료 등이 포함된다.


한편, 회사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KB Pay에서 전국 세금납부 전자송달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KB Pay 생활 편의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KB국민카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