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NH투자증권, 글로벌 전략·비트코인 투자 방향 제시

‘2025 하반기 해외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  

cnbnews 김예은⁄ 2025.06.23 17:34:58

NH투자증권, 글로벌 전략·비트코인 투자 방향 제시.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객을 위한 해외투자 전략 세미나를 열고, 변동성 높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5 하반기 해외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열린 ‘NH투자증권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통해 선보인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전략의 첫 공식 실행 사례로, 2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에서 독점 제공되고 있는 ‘월가 라이브(Wall St. Live)’의 대표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맡았다. 그는 ‘2025 하반기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환율과 금리, 유동성 등 글로벌 경제 변수에 대응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정부 출범과 함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한 비트코인을 다뤘다. 강연자로는 한양대에서 화폐철학을 연구하는 오태민 교수가 나서 ‘비트코인과 새로운 세계질서의 대두’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본질적 차이, 향후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 투자정보 제공을 넘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전략의 실현 가능성을 직접 보여준 행사였다. NH투자증권은 이 전략을 통해 ▲해외 투자 정보의 적시성 확보 ▲시차 및 거래환경 문제 해결 ▲수수료 부담 경감이라는 세 가지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해외 투자자들이 느끼는 정보 격차와 시차 불편 등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채널을 통해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숏폼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투자자 중심의 글로벌 자산 증식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갈 계획이다.

관련태그
NH투자증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