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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후원

레트로 오락실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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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24 11:27:38

칭따오가 28~29일 열리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포스터=비어케이
 

칭따오가 28~29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 돔에서 열리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칭따오는 매년 여러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브랜드 공식 캐릭터인 ‘따오’를 활용,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담은 이색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여기서 더 나아가 현장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따오클럽’을 선보인다.

칭따오가 준비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의 테마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오락실이다. 페스티벌 현장 속 아케이드 감성을 살려 재미와 보상을 동시에 누리는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부스에서 칭따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거나 칭따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따오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 전원에겐 클럽 가입 인증 따오 타투 스티커를 선물로 준다. 또 슈팅 건으로 목표물을 맞히는 ‘슈팅게임’과 정해진 시간 내 벽에 부딪히지 않고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는 ‘미로 찾기’ 등 게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점수에 따라 사은품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LED 화면에 자신의 이름을 띄우는 커스터마이징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객의 참여와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키보드로 이름을 입력하면 포토월 화면에 즉시 나타나, 나만의 맞춤형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과 칭따오 라거 생맥주도 선보인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놀이공원 테마로 운영했던 지난해 ‘따오랜드’ 부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한 ‘따오-락실’을 기획했다”며 “칭따오가 준비한 특별한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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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따오-락실  오락실  비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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