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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마포구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위해 1000만원 후원

24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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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24 16:05:23

서경섭 S-OIL 부문장(오른쪽)이 마포구 범죄피해자 후원금 전달 후 김완기 마포경찰서장(왼쪽), 김예숙 마포종합사회복지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OIL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2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관내 범죄피해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과 치료비·심리상담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범죄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마포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매년 추석 송편 나누기, 저소득 가정 후원, 매월 무료 문화예술공연 개최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마포구 본사 사옥에 게시하는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S-OIL  알 히즈아지  범죄피해자  사랑의전화  마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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