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공모주 청약 절차를 간소화한 간편투자 플랫폼 ‘일육공(160)’과 제휴하고, 이를 기념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육공은 자체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우량 공모주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청약부터 매도까지 일괄 수행하는 원스톱(One-stop) 공모주 투자 서비스다. 공모주 균등배정 제도를 바탕으로 소액 투자자도 청약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공모주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주요 공모주에 대해 자동 청약과 매도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NH투자증권 주관 ‘뉴엔에이아이’ 청약 역시 일육공을 통해 자동 참여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공모주는 높은 수익 가능성이 있는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지만, 과정이 복잡해 진입장벽이 존재했다”며 “이번 일육공 제휴로 누구나 간편하게 공모주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일육공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예수금 50만원에 대해 연 5% 금리를 6개월간 적용해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일육공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