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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화요19金’ 모델로 배우 김민하 발탁

2535세대에 맞춘 브랜드 캠페인 순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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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25 10:05:22

화요가 신제품 ‘화요19金’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발탁했다. 사진=화요
 

화요가 신제품 ‘화요19金’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발탁했다.

25일 화요는 “이번 모델 발탁은 10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김민하는) 브랜드 최초의 광고 모델”이라고 밝혔다.

김민하는 2022년 방영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의 김선자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골드리스트’에서 TV 우수주연상 부문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으로 언급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화요 관계자는 “김민하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품격 있는 즐거움’을 대변하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배우”라며, “‘행복은 선언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믿음에서 탄생한 화요19金의 가치를 가장 잘 전달하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김민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화요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브랜드가 가진 전통성과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많은 분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요는 앞으로 김민하와 함께 브랜드 철학을 담은 다양한 국내외 캠페인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535세대에 맞춘 브랜드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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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화요19金  김민하  파친코  253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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