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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전국 순회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 개최

K-프리미엄 시대 대비한 실전 전략 공유… 구조적 재평가 기대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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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25 16:48:03

KB증권, 전국 순회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 개최. 사진=KB증권

KB증권이 국내 주식시장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PRIME CLUB 국내주식 투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제는 K-프리미엄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콘서트는 상법 개정, 기업지배구조 개편, 일반주주 보호 강화 등 국내 증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실전 중심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 글로벌 금리 사이클 종료 이후 신흥국 시장의 기회, 장기 투자자를 위한 ETF 포트폴리오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KB증권 김신 글로벌사업그룹장을 비롯해 자산배분전략부 하인환 수석연구원,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 피나클경제연구소 장재철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아울러 KB증권 PRIME CLUB 대표 콘텐츠 프로바이더(CP) 민재기, 박건희, 유영화가 중소형 가치주와 대형주 비교, ETF 전략 등 실전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사전 콘텐츠로 자사 유튜브 채널에 ‘K-프리미엄 시대 투자 전략’ 영상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으며, ▲상법 개정과 기업지배구조 개선 ▲자본시장 구조 개혁 ▲주주권 보호 확대 등을 주제로 시장의 이슈를 선제적으로 짚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국내 증시가 구조적으로 재평가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전략을 제공하고 비대면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비대면 고객 누구나 KB증권 홈페이지나 대표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별 최대 250명까지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석자가 선정된다.

한편, PRIME CLUB은 실시간 모닝 전략과 국내주식 추천 정보 등을 제공하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MTS를 통해 가입 및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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