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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

해외결제 시 최대 2% 캐시백...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비용 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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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27 16:34:50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 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체크카드 ‘B-GLOBAL(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결제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에는 2%, 법인사업자에는 0.5%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가맹점 이용 시 1%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해당 대상자는 최대 3%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기업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는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기업스마트뱅킹이나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결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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