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블루베리 페어링’을 주제의 음료 3종과 조각 케이크 2종이다. 음료는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를 올리고, 요거트 젤라또와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블렌딩하고 휘핑크림과 요거트 젤라또, 분홍색 솜사탕을 얹은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 퓌레를 넣은 스파클링 음료에 레몬과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UP 스파클링’ 등이다.
조각 케이크는 ▲요거트 생크림과 블루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떠먹는 케이크에 블루베리를 올린 ‘카사타 베리베리 요거트’ ▲블루베리 생크림이 들어간 ‘블루베리 생크림 카스텔라’등 2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하나카드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등 ‘블루베리 그라니따’ 2종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40%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앱에서는 3일까지 신제품 ‘블루베리 그라니따’ 2종 주문 시 20% 혜택 쿠폰을 제공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